솔벤트 효능 비교 평가
quality performents of solvents_cinet.pdf
Professional Textile Cleaning;
2-3 times more sustainable compared to domestic textile cleaning
Published: 25/04/2012
Last year CINET commissioned a new benchmark study organized by the Dutch Technological Knowledge center Textile care (TKT) and conducted by the esteemed and independent Netherlands Organisation for Applied Scientific Research (TNO) from January until March 2012. The study compared the environmental impact of professional textile care including traditional and new alternative solvents with the domestic textile cleaning. The conclusion derived from the study is that “Professional Textile Cleaning based on the working methodology of E-Dryclean, has a 2 to 3 times lower impact on the environment than the average domestic washing process. TKT will present the results in more detail for members at CINET’s Global Info Square meeting during Texcare International (10.00hrs; Genius Room – Hall 9.1).
More alternative solvents The research includes a comparison of traditional solvents (Perc, Hydrocarbon) and alternative solvents (iPura, Siloxane D5, Rynex E3, Solvon K4 and wetcleaning) with domestic textile cleaning, looking at the environmental impact of the different cleaning methods. The study is an extension of a similar study conducted in 2011, but includes new alternative solvents Ipura, Rynex E3 and Solvon K4. The conclusion of the research is based on equal textile load and equal processes (cleaning / washing and drying), including the environmental effects coming from the production of the consumed resources, the generation of the energy consumed during cleaning and the emissions (water, solvent, detergent).
CINET the International Committee of Textile Care (CINET), is the umbrella organization pooling national textile care associations, research institutes, suppliers and PTC professionals worldwide. CINET´s international mission is to build a Global Network of industry experts and represent and promote the textile care industry. The global partnership of CINET consists of 48 members and 103 liaisons coming from 45 different countries.
다음의 내용은 네델란드 기술 연구소TKT의 연구결과를 국제 직물케어 연합회 (International Committee of Textile Care, CINET)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유럽에서 실시한 솔벤트 효능 비교 평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솔벤트 개발, 기계 테크놀로지, 세제들을 통하여, 드라이클리닝업계에 다양하고 좋은 퍼크 대안들이 가용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결과는 여러 국가들의 직물케어연합회들의 공동체인 국제직물케어연합회(International Committee of Textile Care, CINET)가 발표했다.
연구는 직물케어산업의 네델란드 기술 연구소, TKT 가 시행한 것으로, 8개 퍼크 대안들의 효능을 비교 분석했다. 현재 퍼크가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 현재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솔벤트이지만, “퍼크 사용에 대한 압력은 세계적으로 더욱 높아지고 있다… 그러므로, 훌륭한 퍼크 대안 개발은 드라이클리닝업계에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CINET는 지적했다.
“현실적인 상황 테스트”에 포함된 솔벤트 혹은 클리닝 방법들은 퍼크, HCS (하이드로카본), siloxane D5 (GreenEarth), 액화 CO2, 전문적wetcleaning, dibutoxymethane (SolvonK4), glycol ether (Rynex) 그리고D5와 하이드로 카본을 사용하는 iPura 과정 등이었다. 미국에서 DrySolv and Fabrisolv 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N-Propyl Bromide는 이 연구에 포함되지 않았다.
테스트는 새로 구입한 의복과 직물들을 정규 작업시간대에 일반 세탁소에서 손님들의 의복과 함께 통상적인 드라이클리닝 과정으로 세번에 걸쳐 드라이클린했다. 그후 이 의복들을 통해 수축, 보풀, 스테인 제거, 노화(greying) 정도를 조사했다.
스테인 제거는 세척과정에서 단지 솔벤트의 효능만을 평가했다. 즉, 드라이클린 전후에 스팟팅을 하지 않았다. 평가는 하이드로카본을 100으로 하고 140 포인트 척도로 이루어졌다. 퍼크가 최고점인 140을 기록했고, Rynex가 두번째였다. SolvonK4는 120으로 하이드로카본 보다 높았다. GreenEarth 와 wetcleaning은 하이드로카본과 비슷한 점수를 기록했다. iPura 과정의 경우, 하이드로카본을 사용한 경우가 GreenEarth를 사용한 경우 보다 우수했으며, 대략 70과 50을 각각 기록했다. 가장 낮은 것은 액화 CO2로 20을 기록했다.
“스테인 제거의 경우 퍼크가 여전히 가장 뛰어났다. iPura 과정이 wetcleaning 보다 약간 우수하기는 했지만, 큰 차이는 아니었다”고 연구는 지적했다.
CO2가 스테인 제거면에서는 뒤졌지만, 시험대상 직물(fabric)을 세번 클린한 후 측정한 수축면에서는 모직(wool)과 면(cotton) 모두에서 0.5% 이하를 보임으로써 가장 우수했다. 반면에 wetcleaning은 모직의 경우 거의 5%, 면의 경우 3.5%로 가장 나쁜 결과를 보였다.
다른 솔벤트와 클리닝 과정은 면의 경우 0.5 %에서 1%를 약간 상회하고, 모직의 경우 0.5%에서 2.5%의 수축 범위를 기록했다.
시험 의복(garments)의 수축 평가에서도 역시 CO2가 가장 우수했으며, wetcleaning이 2%로 가장 높은 수축도를 보였다. Wetcleaning의 높은 수축 비율은 시험 의복 중 100% 울스웨터가 주원인이었다. 울스웨터를 제외하면, wetcleaning의 결과는 다른 솔벤트와 클린과정이 기록한 1% 이하에 보다 근접했을 것이다.
수축 측정은 마무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클리닝 과정 직후에 시행했다. 마무리과정은 수축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wetcleaning 의 경우 특히 그렇다. 시험 모직과 면 직물을 통해 또한 노화(greying) 정도를 검사했다. 결과는 일반적으로 비슷했다. 하이드로카본을 사용한 iPura 과정이 가장 심한 노화 현상을 보였으며, wetcleaning 이 가장 덜했다.
주름 발생(wrinkling)은 단지 wetcleaning 과정에서 남자 양복에서만 문제가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주름은 “깊지 않아(shallow)” 마무리 단계에서 쉽게 제거할 수 있었다.
“보풀이 생기는 것과 표면이 꺼칠해지는 것(roughening)은 측정이 어려워, 시각적 관찰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연구는 지적했다. “예상했듯이, 약간의 보풀과 표면이 꺼칠해지는 현상이 wetcleaning을 한 (100% 울) 스웨터에서 나타났다. GreenEarth는 건조 시간이 길기 때문에 표면이 약간 거칠어 지는 현상을 나타냈다. 그 밖의 다른 과정에서는 보풀 발생이 관찰되지 않았다.”
연구에 따르면, 테스트한 모든 솔벤트와 클린과정에서 변색은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연구는 wetcleaning후에 남자 양복의 윤택이 줄었다고 지적했다. K4와 Rynex의 경우 지퍼를 열고 닫는 것이 약간 힘들어졌다고 지적되었다.
냄새의 결과를 보면 “결과를 분석한 시기(의복을 클린하고 마무리 과정을 거치고 수일이 경과한 후)에 의복에서 어떠한 냄새도 거의 검출할 수 없었다”고 연구보고는 기술했다. “테스트 결과를 긴 안목으로 본다면, 퍼크(퍼크 보다는 덜하지만 하이드로카본 역시)는 클리닝 기술로서 완숙해져서 지난 15년 동안 인상적인 변화를 이루지 않은 것으로 예상된다. 이 두가지는 이미 확립된 클리닝 기술로, wetcleaning과 솔벤트를 기반으로 한 다른 기술들을 이 두가지와 비교하였다”고 연구보고는 설명했다.
CINET 보고서는 새로운 기술을 개관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Glycol ether (Rynex)는 스테인제거와 노화면에서 우수한 효능을 보였지만, 퍼크와 하이드로카본 보다 노화면에서는 뒤졌다. 스테인제거면에서는 퍼크와 필적할 만 했으며, 수축면에서도 퍼크와 하이드로카본과 거의 대등했다. 보풀이 생기는 것과 표면이 꺼칠해지는 현상은 시험직물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 솔벤트는 약간 오래된 여러가지 솔벤트를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클리닝 기계를 사용하여 시험했다. 이 기계는 건조 과정이 최적화되지 않은 기계라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Siloxane D5(GreenEarth)는 앞으로 더 개선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퍼크나 하이드로카본 보다 휘발성이 낮은 성질때문에, 이 솔벤트의 건조과정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다. “건조시간이 길기 때문에 직물에 대한 손상이 퍼크나 하이드로카본 보다 약간 더 심한 경향이 있다. 수축이나 스테인제거 면에서는 GreenEarth의 전반적인 효능은 우수해서, 퍼크와 하이드로카본에 필적할 만하다”고 보고서는 평가했다.
GreenEarth 혹은 하이드로카본을 사용하는 iPura 과정은 “기계에 솔벤트를 적게 사용하고 에너지를 절약하기때문에 기술적인 면에서 흥미롭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iPura 과정은 수축면에서 퍼크나 하이드로카본과 대등하거나 더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스테인 제거면에서는 뚜렸하게 뒤졌다. 또한 하이드로카본을 사용한 iPura 과정은 ‘다소 높은 노화현상’을 일으켰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CO2는 “스테인 제거와 노화 면에서 다른 기술에 현저히 뒤져서, 이런한 면의 역할을 하는 세제의 개선이 강력히 요구된다. 의복의 케어면에서는 액화CO2는 매우 뛰어난 효능을 보였다”고 연구보고서는 기술했다.
Dibutoxymethane (Solvon K4)는 스테인 제거면에서 퍼크와 거의 같은 수준의 효능을 보였다. 시험직물의 수축면에서, Solvon K4는 면의 경우는 퍼크와 하이드로카본 보다 약간 높았지만, 모직(wool)의 경우에서는 이들 보다 낮았다. 의복의 경우, 평균 수축도는 퍼크와 하이드로카본과 대등했다. 노화면에서는 면의 경우 퍼크와 하이드로카본과 대등했지만, 모직의 경우는 약간 높았다. 보풀이생기는것과 표면이 꺼칠해지는 현상은 시험직물에서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솔벤트(Solvon K4)가 자연에서 분해된다는 주장은 참신한 것으로 흥미롭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Wetcleaning은 기계기술, 건조기술, 세제면에서 지난 20여년 동안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스테인제거면에서는 무극성(non-polar) 솔벤트와 비교하면 다른 측면을 보이지만, 전체적인 점수는 하이드로카본에 필적할 만하다. 다시 말해서, 솔벤트를 기반으로 한 드라이클리닝 기술과 비교해서 다른 세탁 전 후 스팟팅이 요구된다. 털실로 짠 의복들은 수축과 보풀, 표면 손상 등의 이유로 wetcleaning에 적절하지 않지만, 솔벤트를 이용한 클리닝과 비교해서 클리닝 직후 다소 수축현상을 보인 그 밖의 의복들은 마무리 과정에서 해결할수 있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현재 드라이클리닝업계는 다양한 퍼크 대안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고서는 결론지었다. “퍼크를 대체할 수 있는 솔벤트와 기계기술들은 손님들의 의복들을 모두 취급할 수 있으며, 효능은 퍼크에 필적할 만하지만, 퍼크보다 환경친화적인 세탁소라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이는 품질과 서비스를 낮추지 않고서도 세탁업계의 이미지와 지속성을 개선하는데 다양한 선택의 여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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